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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무원 재직중인데 면접 때 말해도 좋을 경력인가요? 어디선가 공무원 출신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봤습니다ㅜㅜ 굳이 얘기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 필기 점수는 어느정도 나오는데 면접이 치열하더라구요. 공기업 인턴 경험은 확실히 좋게 봐주는 것 같던데, 공무원 퇴사하고 공기업 인턴으로 들어가는 것은 별 소득없는 무모한 도전일까요?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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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취준을 목표로 이번 공채는 연습해보고자 넣으려고 했습니다.. 삼성이 보통 9/10부터 시작이던데 올해 일정이 엄청 땡겨진 것 같더라구요ㅠㅠ 당장 내일부터던데.. 지금 겨우 자소서 기초만 문항 2개 짜놓은 상태인데 빠르게 써서 제출이라도 해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하반기 인턴를 쓸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배터리 관련 연구실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석사 졸업 후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있어서 당연하게도 관련 분야의 좋은 연구 성과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알고 있으나, 추가로 준비해야할 부분에 대해 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이차전지 기업의 경우 추가적으로 어떤 부분을 준비하면 좋을까요?(중국어 등...) 추가로 ai관련 경험도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답변에서 다 문제가 있진 않은데 가끔씩 질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져 내용의 핵심만 나오지 않고 사족이 과하게 따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멘토분들 계실까요? 어떤 식으로 노력하셨을지 개인적인 고민의 결과가 있으셨다면 지혜를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취준을 목표로 이번 공채는 연습해보고자 넣으려고 했습니다.. 삼성이 보통 9/10부터 시작이던데 올해 일정이 엄청 땡겨진 것 같더라구요ㅠㅠ 당장 내일부터던데.. 지금 겨우 자소서 기초만 문항 2개 짜놓은 상태인데 빠르게 써서 제출이라도 해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그냥 하반기 인턴를 쓸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배터리 관련 연구실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석사 졸업 후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있어서 당연하게도 관련 분야의 좋은 연구 성과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알고 있으나, 추가로 준비해야할 부분에 대해 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이차전지 기업의 경우 추가적으로 어떤 부분을 준비하면 좋을까요?(중국어 등...) 추가로 ai관련 경험도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답변에서 다 문제가 있진 않은데 가끔씩 질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져 내용의 핵심만 나오지 않고 사족이 과하게 따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멘토분들 계실까요? 어떤 식으로 노력하셨을지 개인적인 고민의 결과가 있으셨다면 지혜를 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8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공무원 경력을 면접에서 언급하는 것은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대기업과 IT업계에서도 젊은 공무원 출신을 좋게 평가하며, 실제로 신입 채용에서 3~4년 차 중앙부처 공무원 출신을 선호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약한 경력이라면 굳이 강조하지 않는 것이 좋고, 경력을 언급할 때는 단순히 ‘공무원이었다’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해결했고, 어떤 역량을 쌓았는지”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오히려, 공무원 경력이, 실무력과 공공성, 조직 적응력 등 다양한 역량을 어필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공무원을 퇴사를 하고 준비하는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라 일단 공기업인턴을 도전해 보고 합격후 결정해보는게 좋습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공무원 경력은 조직 적응력과 공공 업무 이해도를 보여줄 수 있으니 면접에서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무원 출신에 대한 선호도가 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니, 지원한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역량을 중심으로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업 인턴 경험은 실무 적응력과 직무 이해도를 보여주는 강점이지만, 단순히 인턴을 위해 퇴사하는 것은 기회비용과 현실적인 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인턴 경험이 있으면 면접에서 더 다양한 질문에 답할 수 있고 자기소개서에도 활용할 수 있지만, 반드시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멘티님이 가진 경력의 연관성과 본인의 직무 역량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